주)타누스가 특허기반 연구개발(IP-R&D) 전략 사업진행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11월 29일, 특허청이 주최한 제4회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총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주)타누스는 특허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수특허를 선점하는 전략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얻어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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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R&D는 R&D 초기부터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기술개발 방향을 찾고, 공백기술에 대한 우수특허를 선점하는 전략을 말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IP-R&D 우수기관상은 IP-R&D 지원 사업에 참여한 산학연 중 IP 창출, 상용화 및 기술이전, 매출 증가 등의 성과가 우수한 기관에 주어지는 것으로 (주)타누스가 그 성과를 인증받아 수상하게 된 것.
(주)타누스는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정부에서 진행하는 IP-R&D 전략지원 사업에 참여해 꾸준히 IP 인프라를 강화시켰다. 올해는 특허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유럽과 미국을 겨냥한 자전거 타이어 인서트인 '아머(Armour)'를 출시하며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영기 대표는 "타누스가 늘 생각하는 단어는 환경과 건강이다. 자전거 이용률을 높임과 동시에 타이어와 튜브로 발생되는 엄청난 쓰레기를 줄여보자는 생각에서 탄생한 것이 지금의 솔리드 타이어였다"며 최근에 해양쓰레기를 저감시키는 친환경 부표와 어구 개발사업을 시작했다.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를 지키는 기업이 되고자 끝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펑크 걱정없는 에어리스 타이어로 잘 알려진 타누스 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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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인서트인 아머는 펑크를 방지하는 동시에 퍼포먼스를 향상시켜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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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기 타누스 대표(오른쪽)는 "환경을 지키는 타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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