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왜 튜블리스 대신 ARMOUR를 선택했는가

• Q: 기존의 튜블리스에서 아머로 바꾸게 된 계기?

  A: 사이드월 보호기능이 가장 컸다. 경기 중 사이드월이 찢어져 패배한 경험이 꽤 있었다.

• Q: 아머에 대한 첫 느낌은 어땠나?

  A: 기존과 확실히 좀 다르긴 했지만 좋은 느낌이었다. 아주 매끄러웠고, 주행 시 평소기록보다 0.5초 정도 빠른 결과를 얻었다.

• Q: 어떤 차이점을 발견했나?

  A: 접지력과 충격흡수를 몸으로 느꼈다. 마치 서스펜션 하나를 더 달고 달리는 기분이었다.

• Q: 최고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A: 승차감이 훨씬 부드러워져 팔의 흔들림이 훨씬 줄어든다.

• Q: 아머를 사용하며 기존보다 낮은 PSI로 주행할 수 있게 됐다. 이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는 때는 언제인가?

  A: 캠버 바깥쪽과 코너부분이다. 접지력이 향상되니 주행이 훨씬 안정적이었다. 또한 코너 주행시 타이어가 림에 끼는 걱정을 더이상 할 필요가 없게 됐다.

• Q: 오르막길에서는 어땠나?

  A: 아머는 내가 걱정없이 가벼운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동시에 주행속도까지 향상시킨다. 나는 그저 PSI를 낮추고 내가 필요한 그립감을 가지면 된다.

• Q: 튜블리스였을때는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가능해진 것을 한가지 말해준다면?

  A: 바위들을 통과할 때, 스스로 약간 움츠러들 던 것이 없어졌다.

• Q: 무게변화는 느껴졌나? 만약 그렇다면 어떤 느낌이었나?

  A: 아머를 사용하며 가벼운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크게 느껴질만한 변화는 없었다.

• Q: 튜브를 선호하지 않는 이들에게 하고싶은 말?

  A: 일단은 나는 그들을 이해한다. 하지만, 더 접지력이 좋고, 더 잘 보호하고,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보다 편안한 라이딩을 원한다면… 아머를 시도해보라.